버스창에 기대어 집으로 돌아오는 12월의 첫날.
이 차량 행렬, 스타렉스 동호회,을 보고
그렇지 않아도 복잡한 머리가 더 복잡해졌다.

도대체 난 뭘 해야할까?

바쁘다는 핑계로 이것저것 미루며 여기까지 왔는데, 그래야 하는 건줄 알았는데
그게 답이 아니었던거야.

비겁하게 미루어왔던 시간들이
이 차량 행렬을 보는 순간,
목구멍을 통해서 뜨거운 핏덩어리로 울컥하고 올라오는 것 같았어.

뭘 해야할까?


여기서 'what can I do?'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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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닥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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