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단체로 관람을 온 아이들이 들어가보고 왁자지껄하길래 저도 들어가보았습니다.
'이게 어디로 통하나...'
그리고 전시관의 공간상 '더 낮은 공간이 있을 수 있나...'하는 의문을 가지고.
그런데 뭡니까.
걸어가는데 머리가 약간 아찔하면서 어지럽더니 머리가 '턱'하고 부딪히는 것이 아닙니까.(__ )a
착시를 이용한 공간이었던게죠.

02.

보시는 바대로 '땐스홀'입니다.
이도 당연히 쉼의 공간, 기쁨을 주는 공간이겠죠?

03.

이건 '땐스홀'의 벽지입니다.
'땐스홀' 답죠?^^

04.

이곳은 전시관 2관과 3관 사이에 있는 공간에 마련된 간이매점입니다.
의도한 바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어쩌면 이곳은 제가 프로젝트1-'멈춤'의 주제라고 생각한 것에
가장 충실한 공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05.

할말이 없네요.
이 철구조물로 만들어진 공간도 공간은 공간이니까.
그러나 이해가... 잘...^^:

06.

올해 비엔날레가 개막할때 특별방송에서 보았던 작품입니다.
유네스코에서 특별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큰 비행기 앞에..

07.

작은 오사마 빈 라덴.
옆에 만지지 마시오라는 표지판처럼, 제발 만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더 이상 뺏을 것도, 때릴 것도 없는 아프간을 말입니다.('' )

08.

정확한 작품의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자본주의의 붕괴를 뜻하는, 혹은 바라는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본주의가 싫어요.
자본주의는 대안이 될 수 없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m

09.

제 관람을 때로는 방해하기도, 때로는 즐겁게 하기도 했던 초등학교 단체 관람객.
어디서 왔냐고 물으니까 여수서 왔다더군요.
부러웠어요. 우리는 93년에 '엑스포'같은 걸 봤는데 이 친구들은 어려서 이런걸 보니까요.
어려서부터...

10.

현대사회에서 숫자가 지배하지 않는 공간은 없습니다.
적어도 이 아이처럼 어려서 숫자를 알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11.

'명품'이라는 말이 있지요.
말 그대로라면 좋은 제품이어야 하는데,
우리 사회에선 '값이 비싼' 그래서 '품위유지가 목적'인 제품을 이르는 말로 바뀌었죠.
명품이 즐비한 사회를 이야기 한 작품입니다.
저는 사실 작품 의도, 이런 것 보다는 테디라서 찍었습니다.^^:

여기서 프로젝트1-'멈춤(2)'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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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닥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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