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문화제에는 각각의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고나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니 이곳에서 열리는 '오월노동자문화제',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지요.  

01.

몸짓이라는 것이 힘에 부쳐보인거나, 어울릴 것 같은 아저씨노동자의 몸짓.
그 몸짓이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들어라 양키야'였던 것 같군요.

02.

노동자들의 싸움, 그러니까 시위현장,에 가보면 목이 매일때가 많습니다.
빈민연합이나 노점상연합의 싸움도 그렇구요.
그건 그들의 노래, 몸짓, 구호 하나하나가 절실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힘이 들어가지 않을 수가 없죠. 그런 걸 보고 있노라면 부끄러움에 목이 매여옵니다.

03.

절실한 그들의 몸부림.
그에게 손들 드는 시민, 학생들입니다.

04.

그리 많지는 않지만 이 힘들이 모여 큰 힘이 됩니다.

05.

오월노동자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나타난 할아버지.
언제 것인지 모를 아주 오래된 머리띠를 들고 계셨습니다.
'5월 정신계승'
빛 바랜 머리띠의 5월 정신, 결코 빛 바래지 않기를...

06.

오월노동자문화제가 한참 진행되고 있을때
무대 뒤에서 무대 앞쪽으로 고개를 내민 꼬마.

우리의 미래, 아이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잘 해야겠습니다.

여기서 '오월노동자문화제'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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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닥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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