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막걸리가 유행인 것 같다.
우리 동네도 벌써 두 군데나 생겼다.

'청탁'이라는 이름의 막걸리 집이었나?  이름은 잘 모르겠다.
몇 개월만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며 더 이상은 나눌 이야기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직도 남은 이야기가, 남은 일이 있다고 결론 짓고 돌아왔다.

복잡한 일들과는 달리 보기만해도 반가운 사람들과의 만남.
사람도, 막걸리도, 사진도 정겹다.











fuji reala 100, canon AE-1

스캐너를 샀다.  canon CanoScan LiDE 500F.
평판 스캐너는 교육자료 정리 때문에 늘 필요했던 것인데, 욕심을 내어 필름스캔이 되는 평판 스캐너를 샀다.  
스캐너가 집에 도착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살펴볼 겨를이 없어 조바심이 났다.
드디어 오늘 설치하고, 필름을 가이드에 꼽았다.  손이 떨리고, 땀이 나서 혼쭐이 났다.

자가 스캔, 번거롭다고들 하지만 '이정도쯤이야'다.
스캔 결과도 만족스럽다.
괜찮지? 그지그지?


'오래된 정원 > 2006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people] '빚'  (0) 2006.03.29
[people] '나의 추억들'  (0) 2006.03.28
[photo] '청탁'  (0) 2006.03.26
[clip] '37분'  (0) 2006.03.26
[book]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 김중미 외  (0) 2006.03.22
[book] 봉천동 / 박경하  (0) 2006.03.19
Posted by 토닥s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