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2-'이산의 땅'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다른 곳에서 사는 우리, 우리라고 부를 수 있는
한국계 미국인, 한국계 일본인... 이렇게 불리우는 사람들의 작품입니다.
처음엔 이민자로서의 아픔들이 서려 있을 꺼라 생각했는데
그런 작품들도 없지는 않았지만, '한국계-'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그 사람들의 사는 사회의 그냥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민자로서의 차별이 있다고 해도 그것도 그들이 사는 사회 속의 일이니까요.

프로젝트2-'이산의 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입니다.
작품 이름이 '유리구슬'입니다. 한국계 일본인 채준(chae jun)의 작품입니다.

일본에선 그런데요.
진실을 보지 못하는 사람, 눈 앞에 뻔히 보이는 진실 앞에서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에게
"네 눈은 유리구슬이니?"
우리 눈은, 나의 눈은 유리구슬이 아닌지 새겨봅니다.

여기서 프로젝트2-'이산의 땅'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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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닥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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