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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4.30 [photo] 'pro image2 : 감은사지'
  2. 2005.04.19 [photo] 'pro image'


프로 이미지 두번째 롤에 담긴 경주 사진이다.
프로 이미지라는 필름의 느낌이 남다르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필름을 다른 곳에서 스캔해보니
필름보다 스캐너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앞 롤은 학교 앞 부대사진관에서, 뒷(이번) 롤은 역시 학교 앞 아람스튜디오에서 스캔했다.
물론 여전히 따뜻한 느낌이긴 하다.

앞 롤은 낮 사진이었고, 뒷 롤은 해가 진 뒤라 환경적인 변수가 커서
사진의 느낌에 어떤 것이 더 많이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 딱 잘라 말하기 어렵다.

하늘에 하얀 티끌이 먼지냐, 별이냐 논란(또는 시비(-_- );;)가 있었는데
별이다.  별이겠지.
셔터스피드를 낮추면 별이 찍히기도 한다는 Gon의 말은 첨 들어보는 말이다.  
맞는 말이긴 하냐?(' ' )a
대략 조리개 1.4(최대), 셔터 1/15쯤.
kodak pro image 100, CANON AE-1.


본 이름은 '감은사지 5층 석탑'인데 '감은사지'라는 말이 더 이쁘지 않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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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닥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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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해서 더는 공부에 집중할 수 없다는 친구와 경주 벚꽃 출사를 다녀왔다.
(친구는 공무원시험을 준비 중이다.)
출사라 이름 붙인 첫출사인가.(' ' )a
2주 전 경주를 찾았을 땐 개화 전, 그것도 한참 전이었는데
지난 주말 경주를 찾고 보니 이미 꽃이 많이 져버렸다.
길거리 폴폴 날리는 먼지, 예상 외로 더웠던 날씨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참 좋은 시간이었다.




민들레, 말해 무엇하랴.
그 생명력에 언제나 감탄한다.




민들레 옆에.




김유신묘 들어가는 길목 밭두렁에.
벚꽃은 아닌데 뭐지?




친구 미주.
서로 알기는 초등학교 때부터 알았지만 지금과 같은 관계가 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다.
참 오래됐다.
우리 생의 반을 함께 했구나.(^ ^ )




김유신묘 들어가는 길목.
딱 3일만 먼저 왔더라면 좋았을 것을.




꽃놀이 나온 아이들, 추측하기에.
아이들은 이 길을 걸어 강변으로 갔다.
나들이의 의미를 아는 아이들 같았다.




벚꽃.
때를 기다려도 만개한 벚꽃을 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란다.




계림 앞.








꽃비를 만드는 아이들.
손 더러워지는 줄 모르고 아이들은 저러고 한참을 놀더라.(^ ^ )




언제나 나를 잡아끄는 목련, 자목련.




짙은 가지에 새 잎.








경주 박물관 매점 녹차 아이스크림.


pro image는 필름 이름이다.
코닥 프로 이미지.  
필름의 느낌을 알아보기 위해 스캔만을 부탁했다.  
스캔 받은 이미지 역시 줄이기만 하였다.
사진 찍는 능력이 모자라 그렇지 필름의 느낌은 무척 좋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포지티브로 가볼까?(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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