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팥빵'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4.09.13 [book] 단팥빵1,2 / 한수영
  2. 2004.09.07 [life] 단팥빵



한수영(2003). <<단팥빵1,2>>.  서울 : 현대문화센터.

이 책과 드라마에 열광하는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표정은 마치 하나 같이 '안됐다'는 표정이다.
그 유치한 것이 그리도 즐겁냐는, 그 나이에 그것 밖에 즐거움이 없냐는, 그래서 안됐다는 표정들이다.

유치한 책이나, 유치한 내 취향을 헐뜯지마라.
유치하지 않은 사람이 있더냐.


* <단팥빵>에 대한 이야기는 자유게시판의 글로 대신함. -> 바로가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오래된 정원 > 2004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music] '웃으며 헤어지던 날'  (0) 2004.09.18
[clip] 'moon river'  (0) 2004.09.17
[book] 단팥빵1,2 / 한수영  (0) 2004.09.13
[photo] '2004 세계보도사진전'  (0) 2004.09.10
[life] 단팥빵  (0) 2004.09.07
[photo] 'two tango!'  (0) 2004.09.06
Posted by 토닥s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다'는 말이 있는데 내가 요즘 그렇다.
일요일 아침, 사실 일요일 오전 9시는 새벽과도 같거니와( - -),
'단팥빵'을 생각하며 자리를 떨고 일어난다.
말이 떨고 일어난 것이지 누운상태에서 눈만뜨고 드라마를 본다.
드라마 속에 담긴 에피소드들이 어찌나 웃긴지
일요일 오전 이불 위에서 떼굴떼굴 구른다.

어른 가란과 남준(=단팥빵)의 로맨스가 이야기의 뼈대를 이루고 있지만
나를 떼굴거리게 만드는 것은 그들의 어린시절 에피소드다.


그들의 어린시절의 에피소드를 보며
나는 '맞다! 맞다!'를 되풀이하며 손바닥을 마주친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

어릴때 유관순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귀신얼굴로 보인다는
루머를 들어본 적이 있는지?
뻔히 죽을 것이라는 어른들의 잔소리에도 학교앞에서 병아리를 사본 적이 있는지?
또 그런 일련의 동물들을 묻어본 적이 있는지?
당연히 죽어서 묻는다.( __):

가란과 남준의 어린시절 에피소드는 이런 것들이다.
어찌 구르지 않을쏘냐!(i i )

드라마의 재미에 원저작인 소설도 샀다.
진짜로 웃긴다.(i i )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드라마 캐스팅, 특히 최강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적절했다는 생각이든다.

단팥빵..
단팥빵..
흐흐.. 단팥빵 사먹어야지..(^^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토닥s
TAG 단팥빵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