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 최민식'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7.11.19 [book] 뭘 그렇게 찍으세요 / 강무지, 한지선
  2. 2007.10.22 [book] 최민식 / 조세희



강무지 글·한지선 그림(2006) ≪뭘 그렇게 찍으세요≫. 우리교육.

요즘 '최민식' 선생님과 관련된 글이라면 닥치는대로 읽고 있다.  그러는 중에 읽게 된 전기, 어린이들을 위한 전기다.

그런데 조금 놀랐다.  내가 최민식 선생님을 만나면서 느낀 느낌들과 같은 것들이 적혀 있고, 또 어디에도 없는 인간 최민식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말이다.
예를 들면 그가 생계를 위해 해야했던 일들, 겪어야했던 일들이 소개되어 있다.  한국 리얼리즘 사진을 이야기하거나, 스스로가 쓴 저전적 저작에는 담겨 있지 않은 이야기들이다.

내가 준비하고 있는 글도 한국 리얼리즘 사진에서 방향을 전환해 '주변인'으로서 삶에 초점을 두고 질문지를 구성하였다.  그의 일대기는 스스로가 쓴 책이나 다른 책에도 잘 나타나 있으므로 거기에 나타나지 있지 않은 내용을 물어보려고 한다.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는 않을지 그게 걱정이다.

나야 요긴하게 읽었지만 아이들에겐 재미가 있을지, 원-.
요즘 들어 생각하게 된 것인데 우리교육은 꽤나 괜찮은 책들을 많이 낸다.  내가 가진 관심사 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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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닥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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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희(2003). ≪최민식≫. 열화당.

학교 과제로 최민식 선생에 대한 글을 쓰려고 그와 관련된 책들을 보고 있다.
'최민식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한다고 할때 반응은 두 가지다.  배우 최민식을 떠올리는 사람의 반응과 사진가 최민식을 떠올리는 사람의 반응.  그 반응의 차이가 아직은 재미있다.

이 책은 열화당의 사진문고 시리즈.  그런데 글쓴이가 '조세희'다.  '난·쏘·공'의 바로 그 조세희 선생이다.
조세희 선생 같은 분이 써버린 글감(최민식)을 내가 더 어쩌겠다고 글로 써낸단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절망적이었다.
하지만 책을 펴들고 조세희 선생이 쓴 글이 서문 정도에 그친다는 사실에 희망을 가지기로 하였다.

이 책의 사진 역시,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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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닥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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