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본업'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06.18 [+1003days] 아이의 본업 (2)
날씨가 좋아진 요즘은 오전 오후 누리를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어떤 날은 아침 먹이고 집를 나서 저녁 먹기 전에 돌아오기도 한다.

집을 나서기 전 누리가 하루 종일 먹을 음식, 간식, 음료를 가방 한 가득 챙긴다. 피크닉 매트도 챙기고. 조금은 가벼워진 가방으로 집에 돌오면 하루를 잘 보낸 기분이다. 그런데 그렇게 다녀도 밝아진 날씨 탓인지 누리의 취침 시간은 점점 늦어지고 있다. 밤 9시 근처. 덕분에 누리는 늦잠을 자고 나는 아침을 먹고 아침뉴스를 보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

놀고 먹는 게 누리 같은 어린이의 본업이니 요즘 누리는 본업에 아주 충실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셈이다.







꽁알꽁알 소리가 나는 걸 보니 깼나보다.

'탐구생활 > Cooing's'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23days] 이색 모유수유  (3) 2015.07.08
[+1010days] 다시 뚜벅  (0) 2015.06.25
[+1003days] 아이의 본업  (2) 2015.06.18
[+1000days] 천일 동안  (10) 2015.06.16
[+984days] 작심삼일  (3) 2015.05.30
[+982days] 심호흡  (8) 2015.05.28
Posted by 토닥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5.07.02 08:1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토닥s 2015.07.08 23: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 오랜만이에요. 누리는 많이 크긴 했지만 사진빨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기저귀하고 찡찡대는 덩치 큰 아기입죠. ;)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