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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27 [+1226days] 사진정리 (2)

어제 오늘 누리가 어린이집에 가 있는 금쪽 같은 시간을 이용해서 사진을 정리했다.  어제는 모바일에 담겨 있는, 그래서 언제 사라질까 불안불안한 사진들을 외장하드로 옮겼다.  옮기는데만 2시간 반이 걸렸다.  그리고 오늘은 그 중에서 시아버지에게 보내드릴 누리 사진을 골랐다.  내게도 '시월드'가 있긴하다, 일년에 며칠만 떠올리긴 하지만.  지비가 전화를 하면 늘 누리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시는데, 지비가 파일로 보낸다고 하는 걸 내가 늘 인화해서 보내드린다.  작년 가을 우리가 한국 가 있을 때 지비가 혼자 폴란드 다녀오면서 그 근처까지 찍은 사진들은 보내드렸다.  그래서 그 이후 사진들, 주로 한국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내기 위해 추렸다.  한 80장.  2장씩 인화해서 한국 집에도 보내드려야겠다.  한국엔 한국 사이트에서 주문에서 배송하는 게 나으려나.  한국에서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또 가야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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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켠 김에 동영상도 길어 올려본다.  가끔 페이스북엔 동영상을 올리는데, 블로그는 컴퓨터를 켜야 가능하다. 


01.  댄스라기 보다 막춤


지비도 나도 이런 흥이 없는 사람들인데, 누리의 흥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우리들은 궁금하다.  드라마댄스라는 수업을 시키고 있는데, 거기서 오는 게 아닐까 추측만 한다.  돈 들인 보람이 있구나.



2. 댄스라기 보다 운동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 음악만 나오면 스쿼팅(앉았다 일어서기)를 열심히 한다.  뭔가 연관이 있을법한데, 알 수 없음.



3. 책도 읽어요, 온몸으로.

조용히 재우려고 책을 읽어주는데 이 책만 읽으면 몸으로 움직여줘야 하는 누리.  덕분에 피로도가 상승하여 수면에도 도움이 되는 듯하다.  어린이집과 더해 요즘은 책 3권만 읽으면 잔다고 돌아눕는다.




요렇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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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토닥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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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28 20:5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토닥s 2016.02.02 14: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인화를 위해 억지로 정리를 했지만, 그냥 추려냈다고 보는 게 옳지요, 저 역시 많은 사진들이 그냥 외장 하드에 잠자고 있습니다.
      누리가 어린이 집을 시작하면 그 잠자는 사진들을 깨워줄려고 생각했는데.. 현재까지는 생각으로만 머물고 있네요.

      디지털의 맹점이예요. 파일로만 쌓이게 되니. 언제 한 번 인화를 다 하고 싶은데, 큰 돈이 들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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