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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6.04 [book] 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 / 좌린과 비니



좌린과 비니 글·사진(2004). ≪좌린과 비니의 사진가게≫. 랜덤하우스중앙.

408일 동안 세계여행을 하였고, 지금은 홍대앞 희망시장에서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내다파는가보다.
전업인지 부업인지는 알 수 없고.  내용상 부업이 전업화된듯.

세계여행, 세계일주라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인생의 프로젝트였지만 지금은 마음먹고 준비하면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도 갈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었다.  물론 그 마음먹고, 그 준비하기가 쉽지 않지만 예전에 그것이 작가나 탐험가들의 영역이었다면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뜻이다.
세계여행 또는 세계일주라는 검색어를 검색엔진에 넣어보면 꽤 많은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그렇게 떠나가고, 또 돌아와서 기록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이야긴데, 그 이야기가 언제나 내 이야기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의 사진도, 글도 잘 모르겠다.
그냥 이쁜 사진도 많고 글은 감성모드다.
하지만 별 도움(?)은 안되는 것 같다.

408일 동안의 시간을 한 권에 담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거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또 아는 만큼 보인다는 명제와 함께 바보 눈엔 바보만 보인다는 명제가 떠오른다.
예전에 한 선생님은 인도에서 열린 세계사회포럼에 다녀오셔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
"류시화 ×××"
그말씀의 내용은 명상하는 인도만 보이고, 계급차별과 빈부격차는 보이지 않더냔 거였다.  인도를 평화스러운 나라로 포장하고 있다는데 불만을 나타내셨다.
(아이구, 이야기가 샛길로-.)

그리고 한 가지,
몰드브라는 곳 한 번 가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껏 한 번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곳인데 말이다.

Posted by 토닥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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