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리가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크리스마스 트리는 없다고 벌써 이야기해두었다.  하지만 다들 들뜬 연말을 그냥 보내기도 뭣해서 하나 장만했다.  눈모양 스티커.




스티커가 아니라 클링 필름형이라 떼었다가 다시 쓸 수 있다고 하는데 내년까지 먼지 묻지 않고 잘 보관이 될까? ( ' ')a

이거 붙이려고 주문해놓고 창문 청소 열심히 했다.  한 반 년만에, 아니 그 보다 더 된 것 같다.





사실은 발코니 창문 전체에 골고루 붙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누리가 자기 손이 닿는 곳은 다 떼어버렸다.  그것 참 신기하게도 내가 붙이면서 잘못 붙여서 떼려고 할 때는 안떨어지더니 누리는 척척 잘만 뗀다.  역시 우리딸 최고! (ㅡㅜ )


아, 누리는 또 감기라서 턱받이하고 있어요.(ㅜㅜ )

Posted by 토닥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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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양 2013.12.14 14:3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기들은 감기와 함께 자라는듯 ..
    그러면서 면역력을 키우는거겠지.
    1월이 머지않았네.
    얼마나 있다 가는고?
    난 1월중순부터 집에 있는데
    쏭도 방학일테니
    평일낮에 차한잔 가능할려나?

    • BlogIcon 토닥s 2013.12.14 22: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여긴 바닥이 온돌이 아니잖아. 더군다나 우리집은 다른집처럼 카펫도 아니니 바닥이 차다. 그래서 감기에 잘 걸리는 것 같아. 한 삼일 여러겹 껴입혔더니 좀 낫는 것도 같아. 1월 초에가서 2월 초까지 있으니 당연히 얼굴봐야지. 그래도 선배와 보려면 주말이 낫지 않나.. 지비가 나보다 한 2주 뒤에 오거든. 그 전에 낮에 함 보고 지비오면 선배랑 함 보면 되겠다.

  2. BlogIcon gyul 2013.12.20 18: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ㅎㅎ 이걸 다시 떼는날 누리에게 아르바이트를 주면 되겠네요...^^
    전 게을러서 크리스마스장식 한번 하면 그냥 일년동안 놔두기도 해요...ㅎㅎㅎㅎㅎ

    • BlogIcon 토닥s 2013.12.21 22: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나쁘지 않은 아이디어예요! 계속 이 장식을 두는 일.
      한 여름에 보면 재미있을 것 같은 눈모양 스티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