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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일기/2020년

[life] 2020년, 안녕!

by 토닥s 2021. 1. 1.

2020년은 2019년 시작된 Covid-19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우리가 한 번도 예상하지 못했던 모습으로 2020년이 지나갔고, 솔직히 내년도 그 연장선이 될 것 같다.

2020년 별로 한 일이 없는 것 같은데, 누리가 많이 자랐다.  덕분에 아이와 보내는 봉쇄기간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아직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한 엄마들에 비하면).  다만, 제자리에서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스스로에게 조급한 마음이 들기는 했다.  거창한 계획은 없지만, 2021년엔 한 걸음이라도 나아가야겠다.  어느 방향이 됐던 간에.. 

 

☞ youtu.be/SQQ0nk2MbHg

 

(글 쓰는 와중에 2021년!)

2021년 모두모두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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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 BlogIcon 후까 2021.01.01 12:44 신고

    철푸덕 하며 영상이 끊어지는게 딱 엄마 맘이네요 영상 끊고 아이에게 달려가셨을 듯
    그 아래 사진에 손은 엉망이라도 활짝 웃고 있다니 이모도 안도합니다. 단지 빨래는 엄마꺼라는거지만 ㅜ(사리적립)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답글

    • BlogIcon 토닥s 2021.01.01 16:33 신고

      이 나이가 되면 비가 와도, 버스가 떠나도 뛰기 어렵습니다. 다행히 누리가 혼자 일어나 올만큼 컸네요. 아빠를 탓해도 울지는 않았네요. 후까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선혜 2021.01.02 08:19

    다사다난 그 자체였던듯 ㅜㅜ
    나도.가족도.전 세계도...
    2021년은 happy happy 하길~~~
    답글

  • BlogIcon Boiler 2021.01.03 11:21 신고

    어이쿠~누리양이 넘어질때 깜짝 놀랐네요..^^;;
    그래도 놀이기구가 참 재미 있어 보이네요
    영국 상황이 안 좋다는 뉴스를 자주 접하는데 일본도 점점 상황이 안 좋아져서 걱정입니다.
    가족 분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한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답글

    • BlogIcon 토닥s 2021.01.03 13:25 신고

      부모마음이라 비슷한가봅니다.😅 이곳 Covid의 상황은 더 짙은 안개길로 가는듯하고.. 그나마 한국이 좀 안정되어 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하루네도 온 가족 건강한 2021년이 되길 바랍니다.

  • lifewith J.S 2021.01.04 08:17

    정말 다사다난 했던 2020년 이었네요. 코로나 때문에 뭔가 한것도 없는 것 같지만
    또 그런 가운데서도 아이들은 크고 저는 꼼지락꼼지락 열심히 뭔가 했던 것 같긴 해요.
    토닥님과 누리 보러 오는게 참 힐링이 많이 되는데 그럴 시간마저 참 없었던 한해였네요.
    2021년에는 이웃도 많이 돌아보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 또 열심히 계획을 세워봅니다 ^^;
    토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2021년에는 더욱 건강하세요!
    요샌 건강한게 최고랍니다. :)
    답글

    • BlogIcon 토닥s 2021.01.05 00:01 신고

      정말 말씀처럼 다사다난했지만 한 일 없이 집콕한 한 해였네요. 오늘 저녁 영국은 전면 휴교를 포함한 록다운이 발표되어 조금 심란한 저녁입니다. 그럼요, 원래도 건강은 소중하지만 더 소중한 때네요. 준님과 가족들도 건강하고 행복한 2021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 BlogIcon he_hesse 2021.01.06 01:43 신고

    2020년은 뭔가가 이상한 해였어요. 바쁘게 이것저것 했는데 돌아보면 생산적인 일보다는 위기대처에 큰 에너지를 쏟은 것 같아요. 연말도 시끌벅적한 분위기보다는 조용한 가운데서 보내니~ 새해가 잘 실감되지 않기도 하네요.

    그래도 새해가 밝은 것은 확실. 올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신 바 잘 되시길 바라봅니다^^
    답글

    • BlogIcon 토닥s 2021.01.06 20:33 신고

      정말 새해가 실감나지 않아요. 연말과 새해에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생략되서 그런 것도 같아요. 올해 말은 그런 것들을 예전처럼은 아니라도 조금이라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