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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정원/2006년

[trip] 'highway'

by 토닥s 2006. 4. 10.

얼마 전에 다녀온 하동.
정명희 선배네 가본적이 없는 언니가 토요휴업일을 이용해 가겠다기에 따라 나섰다.
아직 벚꽃이 피기 전이라 매화만 담아왔다.




그런데 제대로 나온 사진이 없다.(__ ):








주인 없는 매암차문화박물관.
녹차의 계절을 맞이하기전 공사를 했대서 구경을 갔다.  차밭에서 차씨앗도 주워왔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늘어난 매암차문화박물관.
녹차국수를 팔 생각이라는데 본격적인 영업이 시작될 무렵 다시 가봐야겠다.




이곳 역시 주인 없는 집 옆마당.  강진석 선배네다.  
집 지었대서 주인도 없는 집에 구경을 갔다.  마당 한 켠에 표고버섯.

지붕엔 비오톱biotop을 얹었다.
집주인의 취향이 묻어있는 이쁜 집이었다.
깔롱쟁이.




이건 율무.  정명희 선배네 밭들을 둘러봤다.




찻물이 데워지기를 기다리며-.
아직 피지 않은 벚꽃 가지.




차 한 잔과 오랜만에 대화.
나는 옆에서 열심히 차마시고, 사진찍고.








매화 하나를 띄웠더니 한 잔 물이 부족할만큼 향이 진하게 베어났다.
웬만한 허브보다 좋더군.




매화 끝물은 봤는데 벚꽃은 보지도 못하고 봄이 가고 있다.
그냥 우전을 기다리는 낙으로 살 수 밖에-.

fuji reala 100, canon A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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