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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근2

[book] 7년간 북한을 담다 / 리만근 리만근(2006). ≪30년 사진인생, 7년간 북한을 담다≫. 시대정신. 북한 일상의 풍경에 이어 나온책. 크게 달라진 내용은 없는데, 느낌만은 앞 책과는 다르다. 웬지 모르게 북한에 대한 우려보다 비난이 더 짙어진 느낌. 첫 번째 책을 출판한 곳은 사진 전문이고, 두 번째 책(이 책)을 출판한 곳은 북한 체제 전문(?)이다. 이 책에서는 리만근, 본명 석임생을 밝히고 있다. 안타까움이 대부분을 이루었던 따듯한 시선이 사라진 사진과 글들이라 나 역시도 따듯한 시선만으로 이 책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안타까운 건 안타까운 거다, 북한의 현실이. 2007. 5. 24.
[book] 북녘 일상의 풍경 / 리만근, 안해룡 리만근 사진·안해룡 글(2005). ≪북녘 일상의 풍경≫. 현실문화연구. 읽은지, 아니 좀 본지 시간이 흐른 책이다. 책을 정리하다 발견(?)되서 간단 기록이라도 남겨두려고. 이 책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일한 사진가의 북한 사진이다.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이르기까지. 한 권의 책이 더 있다. 이 사진을 보면 사실 사진가의 사진이라고 보기에 어려운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구도도, 초점도 맞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왜-. 짐작하다시피 북한정부의 통제 때문이다. 체제와 상관없이 사람 표정 좋은 사진을 찍었다가도 필름을 뺏기기 다반사. 그렇게 몰래몰래 숨겨서 가져온 사진을 출판하였다. 이 대목이 조금 이상하다. 그 기업은 아직도 활동중인데 이런 사진을 출판해도 되는가 하는 부분이다. 생각.. 2007.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