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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프레스2

[book] 사람들 사이로 / 이미지프레스 이미지프레스(2006). ≪사람들 사이로≫. 이미지프레스. 첫 번째 사진무크지 ≪여행하는 나무≫에 이은 두 번째 책. 다른 글에 썼던 전몽각의 '윤미네 집' 꼭지가 가장 쎄게 남았다. 초상권에 관련한 이치열의 글도. 비싸서 구입을 망설였던 성남훈의 ≪유민의 땅≫에 대한 아쉬움도. 왜 아쉬움이냐, 이제라도 구입하면 되지만 품절이라 구할 길이 없다. 이미 본 사진, 사진집도 다수여서 새로운 것이 없지만 사진을 취미이상으로 한다는 것은 나에게 새로운 길로 다가온다. 예전에 한 친구가 사진을 업을 삼을 수 없을까하고 물어왔다. "있지, 사진기자"하고 답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부산엔 여자사진기자가 전무하고, 요즘은 사진기자라는 직업자체가 그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그때보다 사진의 사회적 비중은 늘어.. 2007. 2. 17.
[book] 여행하는 나무 / imagepress imagepress(2005). ≪여행하는 나무≫. 청어람미디어. 이미지프레스에서 만들어낸 무크지다. 무크지를 설명하면서 '단행본과 잡지의 성격'을 가진이라고 형태를 규정했고, '부정기간행물로'라고 발행 텀term을 정했다. 그렇게 어물쩍 앞으로의 계획까지 밝힌 셈이다. 글쎄-, '여행하는 나무'가 무크지의 이름인지 이번 호의 주제인지는 모르겠네. 일단 첫 번째 책에서 다룬 건 '풍경'이다. 풍경사진에 대한 논의는 'landscape'를 풍경으로 해석할 것이냐부터 시작한다. 풍경사진이 무엇이고, 다큐멘터리사진이 무엇인지에 대한 사진가들의 고민이 담겨 있다. 아쉽게도 그 고민은 추상적이고, 더욱 아쉽게도 그 고민은 진전하지 않고 제자리를 맴돌고 맴돈다. 그래서 결국은 제자리.(-_- ): 아날로그냐 디지털.. 2005.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