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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

[opinion] '차이' 다른 것들과의 '차이'를 다시 한번 기대해본다. [알려드립니다] 민주노동당 지지 방송출연으로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홍세화 기획위원의 건과 기자들의 정당활동 권리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한 한겨레 윤리위원회가 소집되었습니다. 1988년 창간과 함께 한겨레 구성원들이 스스로 만들어 지키기로 한 한겨레 윤리강령에 대한 한겨레 내부 논의가 하루 아침에 결론지어질 수 없는 만큼 지켜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13일 오후 소집된 윤리위원회는 사원의 정당활동을 금지한 현행 사규에 대한 공청회를 26일 열기로 하고, 윤리위원회의 이런 결정에 따라 편집위원장은 홍세화 기획위원에 대한 직무정지 조처를 즉각 해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14일자 정태인씨의 시평도 한겨레에 실렸습니다. 구 본 권 뉴스부장 /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겸임.. 2002. 12. 14.
[opinion] '<한겨레>, 이제 만족하시는가?' 지난 봄에 나는 부산시장선거와 관련하여 민주노동당에서 서포터로 활동했다. 주로 내가 하는 일은 TV 토론에 관한 것이었다. TV 토론 후에 반응을 살피기 위하여, 그리고 계속해서 세상 돌아가는 일은 살피기 위하여 신문을 많이 보았고 그것이 내가 하는 일이기도 했다. 내가 주로 본 신문은 였다. 집에서 구독하고 있는 신문이 그것이기도 했고 그나마 내가 지지하는 민노당의 기사를 실어주는 곳이기도 했고 또 나와 같이 민노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는 신문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꼭 선거가 아니더라도 를 고등학교 때부터 나는 이 신문을 보아왔다. 올 봄 민노당을 지지하는 입장에서 이 신문을 읽고 있자니 섭섭한 것이 한둘이 아니었다. TV 토론이 있은 다음날 신문을 보면 이 기자가 과연 TV 토론을 보기나 하고.. 2002. 12. 12.